10대 흰머리 원인 뽑으면 안되는 이유는 ?

10대 흰머리 원인

흰머리 뽑으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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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는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생기는 노화의 대표적인 증거로 머리가 점점 하얗게 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사실상 흰머리가 나는것은 굉장히 자연스러운 증상이며, 80%에 해당하는 인구가 노화로 인해서 흰머리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40~50대에 발생하는 흰머리가 아직 노화가 진행이 되지 않는 10대 20대에 발생하게 된다면 이것은 흰머리가 아닌 '새치'라고 불리웁니다. 이러한 새치(흰머리)가 한 두개만 나는 것이면 크게 티가 나지않아 큰 스트레스로 이어지지 않지만 흰머리의 양이 많아지게 되면 정신적으로 큰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10대에 흰머리가 나는지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며, 이렇게 생긴 흰머리를 뽑으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전

 

10대에 흰머리가 생기게 된다면 대부분은 유전으로 인해서 생기게 됩니다. 부모님이 흰머리가 빨리 생기셨다면, 자연스럽게 자녀의 모근도 DNA를 물려받게 되어 부모님과 동일하게 흰머리가 빨리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아직까지도 흰머리가 별로 없으시다거나, 흰머리가 빨리 생기지 않으셨다면 다른 질환으로 인해서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멜라닌 세포 수 감소

 

멜라닌세포는 인종에 따라서 동공색, 머리색, 피부색 등을 결정해주게 되는데, 한국인들은 멜라닌 세포 수가 검은색을 띈 머리카락을 만들어주는데에 가장 큰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검은색 머리카락색을 만들어주는 멜라닌 세포 수가 감소하게 된다면 색소합성이 잘 되지 않게되어 머리카락 색이 흰색으로 바뀌게 되어 흰머리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 흰머리가 나는 이유도 이런 멜라닌 세포 수가 감소하기 때문에 노화의 대표적인 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불규칙한 식습관 및 생활

 

당연한 이야기지만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생활은 중요합니다.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생활은 불규칙한 신체리듬을 만들게되어 전반적으로 신체의 면역능력들을 떨어뜨리는데 큰 요인이 되며, 10~20년 전만 하더라도 한국인의 식습관은 정말 문제없을 정도로 좋았지만 현대에 이르러서는 떡볶이, 햄버거 등등 영양이 부족한 인스턴트 음식들을 계속해서 섭취하다 보니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한 몸은 흰머리를 유발시키게 됩니다.

 

호르몬 불균형

 

잠자는 행동은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잠은 우리 몸에 있어서 꼭 필요한 행동입니다. 자신이 하루동안 쌓여왔던 피곤함 혹은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줌에 따라 잠을 자고 나면 다시 원상태로 신체기능이 돌아오게 해줍닌다. 하지만 이러한 수면이 부족해지게 되면 당연하게도 신체 불균형이 오게되며, 자연스럽게 호르몬 또한 불균형으로 변하기에 흰머리를 유발시키게 됩니다.

 

흰머리를 뽑으면 안되는 이유는?

 

흰머리가 생겼다고 해서 강제로 흰머리를 뽑게 된다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탈모로 이어지는 이유는 흰머리를 뽑다 잘못 뽑게되면 모근까지 뽑게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모근에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게되어 탈모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두피 하나의 모공은 평생동안 머리카락이 나는 갯수가 25~30개로 밝혀졌는데 만약 계속 뽑다보면 나중에는 모공에서 머리카락이 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새치나 흰머리가 보기 싫어서 염색을 한다던가, 족집게로 뽑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들려오는 소문으로는 흰머리를 뽑으면 더 많이 자란다는 소문이 있지만 이는 과확적으로 거짓이라고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족집게로 머리카락을 뽑는 등의 행동은 매우 위험하며 흰머리가 보기 불편하시다 하시는 분들은 부분 염색을 하시거나, 가위로 잘라주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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