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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관련된 궁금증

전세보증보험 못받는 경우 언제일까 나도 해당이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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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보험을 들어도 못받는 경우가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보증보험을 취급하고 있는 곳으로는 한국주택 금융공사, 서울보증보험, 주택도시보증공사 3가지가 있습니다. 전부 다 임대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는 경우 그 반환을 책임지는 보증이죠.

 

보증보험을 들 수 있는 대상으로는 다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단독주택, 아파트, 연립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세보증보험에 가입을 한다 해도 전세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따라서 전세보증보험을 못받는 경우는 언제이며, 나도 해당이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전세보증보험-못받는경우-썸네일

 

 

전세보증보험 못받는 경우는

 

"전세보증보험을 들어도 못받는 경우가 있는건가요?"

 

사실 거의 받을 수 있을거라 보여집니다.

 

단, 나의 보증보험 가입 비율이 100%인지 잘 알아보시는 게 좋은데요.

 

 

60%나 80% 등으로 비율이 낮다면 전세보증보험을 못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보증보험을 드는데 100%를 다 드는 경우도 있지만 다가 아닌 80%나 60%로 적게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중요할 수 있으니 임대인이나 부동산에게 100% 전부를 다 가입했냐고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못 받는 이유는 뭐 때문인가요?

 

"전세보증보험을 들었는데도 왜 전세금 보장이 안되는건데요?"

 

뭐, 사실 지금 크게 문제가 되는거로는 보증보험사에서 임대인이 허위자료를 통해 보증보험계약 체결을 했다며 취소를 하는 경우죠.

 

가입 할 당시 임차인의 과실로 보증보험 요건에 해당이 되지 않는데도 사실과 다르게 서류를 제출해 가입한 경우 보증보험에서 제외될 수 있어요.

 

물론 이 말고도 보증보험을 믿고 우선 변제권을 포기하거나 대항력을 사실하는 행위를 한 경우에도 못받을 수 있습니다.

 

보증금 못받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 전세 잔금 후에 근저당 설정 금지 특약 넣어보자
  • 전세계약 한 후 즉시 확정일자 혹은 전입신고 받아보기
  • 보증금 반환채권을 타인에게 양도하지 말기
  • 묵시적 갱신 주의하기 (계약 종료 의사 서면 통보)

 

사실 이 이외에도 보증금을 못받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정말 다양한 방식들이 있습니다.

 

전세보증보험이 사실 무조건적으로 안전한 해결책이 아니니 잘 알아보시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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