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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관련된 궁금증

월세 보증금 대신 내주고 전입신고 안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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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신고 안하고 보증금

전입신고-안하고-보증금

오늘은 월세 보증금 대신 내주고 전입신고 안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새집으로 이사가게 되면 꼭 해야하는게 바로 전입신고입니다.

 

하지만 전입신고가 불가능한 상태일 경우 월세 보증금을 대신 내주고 전입신고를 안할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월세 보증금 대신 내주고 전입신고

 

 

만약 본인이 간석동에 거주중인데 간석동 청약을 넣아야해서 다른곳으로는 전입신고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합시다.

 

하지만 지금 다른사람 월세보증금을 내줘야하는데 그냥 빌려주는 것 보다는 본인 명의로 계약을 해 나중에 문제없이 하고싶지만 확정일자 및 전입신고를 받지 않으면 나중에 계약종료시에 우선권이 없는걸로 알고있을텐데요,

 

그렇다면 자신이 보증금만 내주고 본인 명의로 계약만 하는 대신에 본인 지인명의로 전입신고 또는 확정일자를 받아도 되는걸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기본적으로 계약자와 전입신고와 실 거주자가 동일해야지만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죠.

 

보호시점은 계약후 확정일자를 받고 전입신고를 한 다음날부터기 대문에 이사한 후 바로 전입신고를 해주셔야 하는데요, 또한 본인이 전입신고를 할수 없는 상황일때에는 일단 전입신고를 한 후에 가족이 전입신고를 해주고 전출신고를 해도 보호받을 수 있다는 걸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전입신고 안 하면 생기는 불이익 3가지 확인하기

 

전입신고 안하고 월세 보증금 가능할까?

 

사정이 생겨 전입신고를 하지않고 보증금 500만원을 내고 오피스텔 월세에 살고있는데, 곧 계약이 만료되어 다른곳으로 다시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에는 보증금을 못 받을수도 있는건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만약 받지못한다고 한다면 방법은 있는지 또 전입신고를 하지않고 월세 자취방 구하는 좋은 방법은 없는지도 알아보겠습니다.

 

만약 경매가 되지 않는다면 보증금 받는데에는 문제가 없을텐데요, 새로운 임차인이 구해진다면 보증금은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경매로 나가게된다면 배당을 받지 못하니 결국은 보증금을 날릴 수 있는데요, 보증금 금액이 적은 상황에서 경매된 경우 월세 안 내고 살 수 있으니 보증금을 적게 하는것이 좋죠.

 

추가로 월세를 연납으로 선불로 주고 산다거나, 보증금을 적게 걸고 산다면 전입신고를 안 해도 될 것으로 보여지니 전입신고를 하지 않고 월세 자취방 구하는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오피스텔 전입신고 안 하면

 

■오피스텔 전입신고 안 하면 이런일까지

 

월세에 보증금이 적다면 전입신고

 

한 가지 실제사례를 바탕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월세 35에 보증금 250정도의 원룸을 가계약했고 곧 계약이지만 원래 살고 있던곳에는 본인과 어머니만 전입신고가 되어있으며 계약이 된다면 본인은 그곳으로 전입신고를 한 후 기존에 살고있던 곳에 본인이 나가게 되지만 불가피한 상황으로 인해 어머니 혼자 세대주로 남아있으면 안되는 상황에 전입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걸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전입신고 안해도 상관은 없다지만 대항력이 없다는 걸 알아주셔야 합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경매등에 넘어갈 시 보증금을 지키기 어려운 위험이 발생할 수 있죠.

 

 

그렇다면 전입신고를 하지않고 살고 있다가 다른사람이 자신이 살고있는 호실에 전입신고를 할 수 있는걸까요?

 

전입신고는 계약서에 있는 사람 또는 임대인만 가능한데요, 전입신고가 안되어있는 곳인지 확인도 되지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됩니다.

 

전월세 신고제 재계약 신고

 

■전월세 신고제 재계약 신고해야할까?

 

전입신고 안하고 보증금 후기

 

지금까지 전입신고 안하고 보증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위에서 말했다시피 전입신고를 하지 않으면 대항력을 잃게되어 최악의 경우에는 경매등에 넘어갈 수 있다는 걸 꼭 알아주시고 보증금도 잃을 수 있으니 웬만해선 전입신고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