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알레르기 증상
고양이 알레르기 해결방법
현재는 강아지 이외에도 고양이를 키우시는분들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습니다. 강아지를 키우시는분들은 견주라고 불리우지만,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은 집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고양이 알레르기 있는지도 모르고 키우다가 봉변을 당하는 경우가 수두룩합니다.
그렇기에 꼭 고양이를 입양하시기 전에 반드시 고양이 알레르기 증상이 있는지 체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미 입양을 했는데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 것 같다 하시는분들은 정이 들기전에 빨리 보내주는 것이 좋겠지만, 계속 키우실거라면 미리 예방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 또한 중요하겠죠
하지만 꼭 알레르기가 고양이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닐수도 있기에 잘 확인을 해주셔야하고, 무조건 원인을 고양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실제로 고양이와 함께하는 대반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고양이 알레르기인지 모르고 생활하다가 증상이 심해져서 병원에 내원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있기에 꼭 확인해주셔야합니다.
고양이 알레르기 증상
1. 콧물이 멈추지 않나요?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에서 고양이의 털이나 비듬 등이 유해물질로 인식을 하기에 어떻게든 몸에서 빼낼려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재채기와 콧물 등이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2. 알레르기성 비염
가장 흔한 증상중에 하나가 바로 비염입니다. 감기에 걸린것처럼 계속해서 코가 막히며 콧물과, 잦은 재채기가 함께 나오게됩니다. 그렇기에 자신은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고양이 알레르기 증상이 있는분들은 집에 콧물이 뭍은 휴지들이 산더미처럼 쌓인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를 계속해서 풀게된다면 몸에 진이 다 빠지기 때문에 온몸이 오들오들 떨리게되며 오한이 느껴지는 느낌을 받게되기에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알레르기 있는분들에게는 고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알레르기성 결막염
고양이를 키우시다보면 가장 쉽게 느끼는 증상 중 하나가 결막염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털로인해서 한번도 눈이 충혈되지가 않거나, 눈이 가렵지도 않았던 사람이 고양이를 키우고나서 눈이 가렵거나 충혈이 된다면 고양이 알레르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눈이 간지럽다보면 자연스럽게 눈을 비비게되는데, 비비면 비빌수록 눈의 상태는 더 간지럽게되며, 외부적인 충격으로 인해서 충혈증상이 일어나게됩니다. 이걸 아시는분들이 눈을 비비지않고 찬물로 세수를하시곤 하는데 찬물로 세수한다고해도 눈의 간지러움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며칠의 시간 간격을 두고 고양이와 직접 접촉을 했을 때 위와같이 눈이 심각하게 간지럽거나, 충혈이된다면 고양이 알레르기 증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증상은 바로바로 나오는 증상이 아니기때문에 꼭 시간간격을 두고 확인해주셔야합니다.
4. 천식 및 호흡곤란
고양이 알레르기의 증상 중 비염의 상태가 더욱 심해지게 된다면 천식 또는 호흡곤란이 생기게됩니다. 계속해서 자신이 고양이 알레르기인지 모르고 다른 예방책 혹은 해결책없이 생활하면서 방치 할 경우에는 위와같은 증상들이 누적되면서 결국에는 천식 또는 호흡곤란에 이를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이 고양이와 잠들었을 때 숨이 잘 안쉬어지거나, 가슴이 답답하여 호흡곤란이 오는 경우가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요즘들어 고양이 알레르기 증상이 아예 없었다가 갑자기 호흡곤란으로 나타나게 되는 경향도 있습니다. 하지만 원래는 고양이 털이 호흡기관을 통해 폐에 계속해서 누적되다가 결국에는 폐가 견디지 못하고 천식 혹은 호흡곤란으로 나타나게 되는 경우가 대반수입니다.
5. 피부증상
증상 중 다른 증상들과에 비해 빈번하게 일어나는 증상이 바로 피부증상입니다. 고양이를 만진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만지거나, 목을 만지거나 한다면 허리나 등 또는 얼굴의 피부가 가렵다거나, 빨갛게 달아오는 현상을 겪게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긴 피부증상은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지속적으로 생길 경우에는 피부의 건강을 파괴한다거나, 모공이 넓어지는 등 피부에 굉장히 안좋은 영향을 끼치기때문에 이로인해서 예민한 피부가 될 수 있습니다. 예민한 피부가 된다면 고양이 알레르기 말고도 평소 가지고 있지 않았던 알레르기로 인해서 피부가 달아오른다거나, 붓는 등등의 상황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해주셔야합니다.
고양이 알레르기 해결방법 (예방법)
1. 고양이와 거리두기 (예방법)
처음에는 자신이 알레르기 있는지도 모르고 고양이가 귀엽다면서 쓰다듬고, 만지고 하다가 고양이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게되면서 처음에는 놀라고, 당황스럽다가 이제 이유를 알게되니 심리적인 요인까지 합쳐지게 되면서 조금만 가까이가도 콧물과 재채기가 나오게되는 증상을 느끼게됩니다.
이로인해서 멀리서 고양이를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상황까지 발생하게되는데, 멀리서 지켜보다가 다른 사람들 혹은 가족들은 아무런 증상없이 고양이를 만지고, 노는모습을 보면 굉장히 부럽기만 느껴지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으며, 고양이 알레르기의 증상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이 바로 고양이와 거리두기입니다.
2. 집안 꼼꼼히 청소하기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는 바로 집안 꼼꼼히 청소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고양이 알레르기 해결방법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우리몸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집안 드문드문 고양이 분비물과 털이 포진해 있을 것이므로 꼭 정기적으로 항원들을 없앨 수 있게 걸레질 혹은 청소기로 집안을 청소해주거나, 환기를 시켜주면서 귀찮더라도 소독까지 철저하게 해주신다면 확실히 도움이 되실겁니다.
3. 고양이 분양 (극단적인 방법)
현실적인 방법으로 고양이를 키워봤자 집사하고, 고양이 서로 피해만 갈 것이기에 자신보다 더 고양이를 잘 키워줄 수 있는 사람에게 분양을 해드리는 방법입니다. 자신의 몸이 망가지더라도 나는 이 고양이와 함께하고 싶다라는 생각은 어떻게보면 굉장히 마음씨가 좋은 생각일 수 있습니다. 그정도로 한 생명을 쉽게 버릴 수 없다는 마음가짐이기에 칭찬할 만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몸이 망가지면서 까지 고양이를 키워야하는 이유가 명확하지 않는이상 다른 사람들에게 분양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사람에게 맡긴다고 하더라도 고양이가 생명에 문제생기는 것이 아닌 그저 고양이가 낮가림이 심하다면 정서적으로만 조금 문제있을 뿐 시간지나면 다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몸을 버려가면서 까지 키우신다면 삶의 질을 매우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서로에게 안타까운 일이 생기는것입니다.
4. 면연력 기르는 방법
거리두기도 안되고, 청소하는 방법도 안된다면 결국에는 면연력을 기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면연력을 키우기 위해서 발효커피 마시는방법, 소금물을 활용한 장을 청소, 몸을 따뜻하게 하여 냉증 없애기 등등의 방법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면역체계를 기를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는 유전적인 문제도 있지만,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우리 몸의 밸런스가 뭉개지거나, 깨졌기에 면역반응이 고장났기에 알레르기가 발생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위 방법을 다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선되는 것이 없다면 면역력을 기르는데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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