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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관련된 궁금증

30대 배울만 한 기술 이런 것들이 있는지는 몰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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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배울만 한 기술

 

요즘에는 100세 시대다 보니 한 직업으로 끝까지 가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직업 한 번 바꿀려고 하면 걱정이 많을텐데요, 30대에 배울만 한 기술도 잘 없을 뿐 더러 회사를 그만 두고 기술을 배운다고 해도 잘 될거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30대직업변경-썸네일

30대에 배울만 한 기술이 어떤 게 있는 지 고민 하다 보면 뭐 배우지도 못하고 세월아 네월아 시간이 흘러가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30대 배울만 한 기술이 어떤 게 있는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일아트

 

뷰티 분야에서는 네일아트 쪽이 고객분들과 많은 대화를 하면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요 근래 30대 직장인 분들이 퇴근한 후 주말반 혹은 야간반을 들으면서 네일아트 자격증 과정 공부를 하곤 합니다.

 

 

다만, 네일자격증을 취득한 후 곧바로 취업까지 이어지려면 자격증만 있어서 힘든 부분이 있는데요, 실제로 샵에서 사용하는 아트 과정을 함께 배우셔야지만 취업에 이어질 수 있습니다.

 

네일아트는 제 2의 직업으로 많이들 시작하니 겁 먹으 실 필요는 없어 보이며, 오프라인 학원 다니는 게 부담 스럽다면 온라인 학원으로도 미용 국가 자격증 과정을 공부할 수 있으니 한 번 고민 해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현장직

 

중견기업 현장직인 생산직을 노려보는 것도 기술 배우는 데 좋습니다. 아무래도 현장직이다 보니 복지도 좋고, 연봉도 높아 제법 괜찮은 삶을 누릴 수 있다 보닙니다.

 

하지만 생산직을 지원하게 되는 경우 되도록이면 작은 규모의 생산직 공장 가는 건 별로 권하지 않는데요, 짧게 돈 벌 생각이라면 모르겠지만 평생 직장처럼 다닌다거나, 길게 일하는 경우 되도록이면 중소/ 파견/ 대행/ 아웃소싱 은 권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작은 기업일 수록 이후 일거리가 줄어들었을 때 고용에 불안해지며, 복지와 급여 면에서 최저시급을 면치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IT 기업

 

IT기업 나이는 크게 상관 없으며, IT 취업까지 도움을 주는 기관인 멘토스쿨 까지 있습니다.

요새 국내에서 IT 분야 전망과 비전이 매우 좋은데요, 정부에서도 IT 분야로 적극 지원한다고 밝힌 만큼 전망과 비전이 좋은 직업 중 하나입니다.

 

다른 직업에 비해 초봉도 높은 편에 속하며 해마다 오르는 연봉의 폭도 크다 보니 비전공자분들도 많이 준비하고 있는 기술 중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프로그래밍 언어는 워낙 낯선 언어이다 보니 영어 공부를 지속적으로 해주어야 하는 것 처럼 프로그래밍 공부 또한 지속적으로 공부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전문기관에 도움을 받아보는 것 또한 방법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할 거 없어서 요식업 하는 사람

 

30대에 마땅히 배운 기술도 없고 모은 돈으로 요식업을 차리는 사람 굉장히 많습니다.

 

요리에 실무 경험이 없다거나, 적은 사람이 따로 가게를 낸다는 건 매우 위험한 일인데요, 작은가게 손님이 적다는 건 지금 대체적으로 불황인 탓도 있겠지만 서비스 상태 또는 음식의 질이 좋지 않기 때문이라는 거죠.

 

음식점을 내어 판매해가며 배울 생각은 하지 않는것이 좋으며, 본인이 완벽하다고 여길 때 쯤 식당을 여는것을 권장 드립니다.

 

식당이 잘 안되는 이유는 너무 요리하는 것을 쉽게 여기기 때문인데요, 본인 입맛이 아닌 대다수 소비자가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죠.

 

30대 배울만 한 기술 마무리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배운 기술이 없다고 모은 돈으로 요식업을 차리는 건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며, 요식업으로 뛰어들고 싶으시다면 밑에서 부터 차근 차근 배워 완벽하다고 느낄 때 쯤 창업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