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원 소자본 창업
사회초년생들이거나, 모아 놓은 돈이 없는 사람이라면 소자본 창업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가진돈이 500만원 밖에 없어 이 500만원으로 창업이 가능할까? 라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가능하기는 합니다.
물론 여기 저기 다 찾아 보면 알 수 있듯이 500만원으로 다른 창업은 거의 할 수 없다는 걸 보고 오셨을 겁니다.
하지만 가능은 하다는 점 알아주시고 500만원으로 소자본 창업 하고 싶으신 분들은 제 글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현실적으로 500만원 소자본 창업
가능은 하다지만 현실적으로 500만원으로 창업하는 건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 500만원이면 집에서 사업자를 내고 쇼핑몰은 가능하지만 추천 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이 돈으로는 가격에서 밀리고 광고비 조차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애초에 하지 않는 걸 권장 드립니다.
또한 쇼핑몰의 경우 입소문 조차도 나지 않기에, 손님은 그냥 그날의 싼 거 혹은 할인되는 거 도장깨기 식으로 찾아다니며, 제일 신뢰가고 안전한 쿠팡에서 구매를 하곤 합니다.
최종적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500만원으로 쇼핑몰을 한다 하더라도 잘 될 확률이 적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만약 본인이 직접 제조한다, 상세사진 구도 잘 잡고 구매 충동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포토샵 소질 상위 1프로다 하시는 거 이외에는 그렇게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500만원으로 가능한 대표적인
쇼핑몰 이외에도 소자본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아이템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무인 24시 아이스크림샵 인데요, 동네마다 혹은 상가마다 위치한 무인24시 아이스크림샵은 전 보다 훨씬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같은 겨울에는 인기가 없을 수 있겠지만, 여름 같은 경우에는 남녀노소 연령층 가리지 않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업종이죠.
겨울에 아이스크림이 잘 팔리지 않는 점을 보완하고자 젤리, 안주거리, 간식 등을 비치해두면 충분히 단점을 보완할 수 있으며, 매장이 작아 인테리어가 크게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인적이 드문곳이라던가, 유흥가에서는 설치물 파손 혹은 도난에 대한 위험이 크기에 위치선정을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위 아이템 말고 다른 건 없나요?
무인시스템 혹은 쇼핑몰 이외에도 디저트샵, 빨래방, 커피숍, 독서실 등등이 있는데, 이는 안타깝게도 500만원으로 창업은 어렵고 최소 5천만원에서 1억정도는 들어간다고 하니 이 점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실제로는 창업 비용이 더 들어갈 수 있으며, 무인시스템도 쉽지만은 않다고 하니 이 점은 꼭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500만원 소자본 창업 마무리
사실 소자본의 대표적인 아이템은 아무래도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 사업인데요, 온라인 마케팅은 오프라인 창업할 때에도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쪽이 창업비용도 적으며 유지하기도 훨씬 수월하다고 하니 본인이 온라인에 자신 있다면 500만원 소자본으로 온라인 사업 한 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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