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제 변경 1일 말일
핸드폰 요금이 너무 많이 나온다거나, 데이터 사용량이 마음에 들지 않아 요금제를 변경 하시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때 1일에 변경을 하는 게 좋을지 아니면 말일에 변경을 하는 게 좋을 지 고민하시는 분들 또한 많은데요,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1일에 변경을 해야한다vs 말일에 변경을 해야한다로 다투고 있는데, 사실 이건 본인이 원하는 날 하는 게 맞습니다.
그래도 언제 변경하는 게 더 유리하고, 좋은건 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금제 변경 언제해야 좋을까
사실 이건 제공량 사용치를 계산할 수 있다면 아무때나 변경하셔도 큰 상관이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1일에 바로 하시는 게 깔끔하기는 합니다.
또, 말일에 요금제를 변경하게 되면 마지막 날은 바뀐 요금제로 하루 치 날짜 계산한다고 하는데, 사실 이건 하루 차이라 큰 탈 없을것으로 보여집니다.
1일에 변경하려고 한다면 1일에 예약을 걸어 두시면 됩니다.
말일에 변경 무제한 요금제
만약 무제한 요금제가 아니라면 일할계산이 되기 때문에 1일에 변경하는 게 속 편하다고 하는데요, 이 이외에도 통신사 정책으로 봤을 땐 1일에 바꾸시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남기고 바꾸게 되면 돈을 안 줄 수 있지만 데이터를 더 쓰고 바꾸게 되면 돈을 내야하는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이죠.
만약 굳이 요금제를 바꾸고자 한다면 직접 계산하는 게 좋은데요, 제공데이터/31 x 30의 값이 현재 본인이 사용한 데이터보다 많으면 되죠.
말일에 변경하는 이유
간혹 1일에 변경하는 게 아주 위험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0시~4시는 점검하는 경우가 있으며, 1일 변경 시 초과요금으로 물어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데이터 안전량이 97%나 되는 말일에 변경하시는 걸 권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루 단위로 계산이 되고, "어제까지/오늘부터" 를 기준으로 계산을 하게 되는데요, 한 가지 예시로 30일이 있는 달에 11일 변경 할 시 데이터 등은 10/30=33% 이내 사용해야 하고, 변경한 후 이번달은 데이터 등이 20/30=67% 만 제공되게 됩니다.
중간에 요금제 변경 할 경우
일반적으로 중간에 요금제를 변경하는 경우 일할계산이 되어 청구되기에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데요, 오늘 변경을 하게 되면 12월 1일 부터 12/19일치 기존 요금제에 대해 일할계산이 되며, 12/20 ~ 12/31일 까지 요금일 일할계산 되어 합산 됩니다.
만약 이게 번거로받고 한다면 1일날 오전에 바로 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1일에 안 하면 어떤 문제가
요금제 변경을 굳이 1일에 할 필요는 없는데요, 사용하는 요금제를 일할 계산을 하여 요금을 청구하기 때문이죠.
2일, 3일 본인이 원하는 날에 요금제를 변경하면 일할 게산 된 요금이 청구 되기에 어떤 문제도 생기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요금제 변경 관련글
요금제 변경 1일 말일 마무리
정리해드리자면, 1일에 변경을 하든 말일에 변경을 하든 큰 차이는 없다고 하니 본인이 원하는 날에 요금제 변경 하시길 바라며, 제 글은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정확한 건 114에 물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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