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와 관련된 궁금증

SKT 유럽 로밍 자동으로 될까? 아니면 별도로 신청 해야 할까

반응형

SKT 유럽 로밍

 

해외 여행을 즐겨 하시는 분들은 SKT 유럽 로밍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을 겁니다. 이제는 해외 여행을 갈 때 데이터를 사용 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세상이 되었는데요, 만약 본인이 SKT를 사용중일 때 유럽으로 여행간다면 로밍이 자동으로 되는 지 아니면 별도로 신청해야 하는 건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SKT유럽로밍-썸네일

데이터 로밍은 별도의 포켓 와이파이를 들고 다니기 귀찮다거나, 유심을 갈아 끼우는 것이 귀찮으신 분들에게 아주 유용합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SKT 유럽 로밍 자동으로 연결이 되는건 지 안된다면 어디서 신청해야 하는 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따로 신청 해야 하는 걸까?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유럽에 도착한 후 전원만 껐다가 키면 자동적으로 로밍이 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경우 데이터로 인해 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다 보니 반드시 데이터 로밍을 신청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적으로 로밍 되는 곳

 

불란서, 독일, 네덜란드 ,영국, 노르웨이, 그리스, 스페인, 벨기에, 포르투칼, 스위스, 오스트리아, 룩셈브루크, 스웨덴, 이태리 등등은 거의 자동적으로 로밍 된다고 합니다.

 

로밍 자체는 위에 처럼 되지만 유럽 로밍이 되는 폰을 소지하고 있는지가 중요한데요, 미국이나 중국 및 일본 이런데는 거의 모든 폰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유럽은 다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유럽에 갈 땐 임대폰으로 가져가야 하는데 비용이 은근 만만치 않습니다.

 

만약 심카드 들어가는 폰이 있다면 그거로 해서 가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유럽 로밍 이용 시

 

baro 4GB로 가입하면 39,000원에 30일 동안 4GB로 사용이 가능하고 baro 7GB는 59,000원에 30일 동안 7GB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데이터는 한국에 사용하는 것 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T전화를 설치하여 사용 하시면 한국에 전화하는 것도 무료라고 합니다.

 

하지만 변경 된 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건 홈페이지나 상담사를 통해 알아 보시길 바랍니다.

 

 

유럽 SKT 로밍 잘 되는 편일까

 

간혹 해외여행 가신 분들에 의하면 로밍 하려고 하는데 잘 안터져서 유심을 구매했다는 소리 들어보신 적 있을겁니다

 

아무래도 유심이 로밍보다 속도가 빠르긴 하지만 둘 다 한국만큼 빠르지는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한국이 워낙 데이터 강국이라 그런데, 경험상 유심이 좀 더 빠른 것 같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불편해 못 쓸 정도는 아니며, 아주 살짝 더 빠른 느낌이다 보니 유의미한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만약 업무상으로 해외 출장 가시는 거라면 로밍을 권장 드립니다.

 

SKT 로밍하는 방법

 

 

사실 이건 SKT T월드 어플에 접속해서 계정 로그인 한 후 로밍 신청 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인천공항에 가서 한다면 출국장에서 출국심사 들어가는 입구 주변을 보시면 통신사 로밍센터가 있는데 번호표를 뽑고 로밍 해주시면 됩니다.

 

로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으며 5~10분 정도면 로밍이 가능하죠.

 

외국에 갔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면 자동적으로 로밍이 해지 되는데, 신청할 때 로밍 기간을 정하기에 로밍 기간을 한국 돌아오는 시간까지 해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SKT 유럽 로밍 마무리

 

SKT 유럽 로밍 자동적으로 되는 곳도 있고, 유럽의 경우 되는 폰도 있고, 안 되는 폰도 있다 보니 잘 확인 해주시고 가는 걸 추천 드립니다. 또 로밍 기간에도 휴대폰 요금은 똑같이 청구 되는데요, 길게 갔다 오시는 거라면 요금을 내리고 가는것을 권장 드립니다.